보이스피싱, 당하기 전에 알아채고 막기

프로젝트 개요
피싱헌터는 사기 피해가 일어나기 전에 막고, 피해가 생긴 뒤에는 회복에 드는 수고와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실시간 AI 경고로 사용자가 위협을 일찍 알아채고 바로 대응하도록 돕습니다.
- 프로젝트 유형
- 팀 프로젝트 (기여도 80%)
- 기간
- 8주
- 역할
- 리서치, UX/UI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사용성 테스트
- 툴
- Figma, FigJam
배경
보이스피싱은 왜 계속 늘어나고, 왜 멈추지 않을까요?
단순히 기술의 문제일까, 더 깊은 원인이 있을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한 첫 질문이었습니다. 수년간 예방 캠페인이 이어졌는데도 한국의 보이스피싱은 계속 늘어나고, 수많은 피해자에게 큰 금전적 손실과 정신적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미 있는 디자인 해결책을 만드는 기회로 이 프로젝트에 접근했습니다.
주요 기능
받기 전에 AI가 먼저 경고합니다
AI가 걸려 오는 전화를 분석해, 받기 전에 사기 위험을 표시합니다. 필요한 순간에 분명한 시각적 경고를 보여줘서 사용자가 한 번 멈추고 더 안전하게 판단하도록 돕습니다.
원스톱 신고: 알아챈 순간 바로 행동으로
AI가 감지한 직후, 의심 전화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 과정을 차례로 안내해, 헷갈리거나 지체될 일 없이 필요한 일을 한곳에서 끝냅니다.
해결될 때까지 신고를 따라갑니다
신고한 뒤에도 진행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업데이트와 알림으로,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계속 보호받고 있다는 안심을 줍니다.
Empathize
사용자는 언제 사기에 가장 취약할까요?
데스크 리서치
사기의 4단계 나눠 보기
뉴스 기사 10건, 학술 연구 10편, 온라인 사기 피해 커뮤니티의 대화를 분석하는 데스크 리서치를 했습니다. 그 결과 디지털 사기는 4단계로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데스크 리서치 인사이트
이 4단계 구조는 사용자가 단계마다 왜 위험을 알아채지 못하는지, 어디에서 가장 취약한지를 이해하는 핵심 틀이 되었습니다.
사고 전
- 사용자의 대비 부족
- 정보 부족
- 위험에 대한 낮은 인식
사고 중
- 다급함과 두려움으로 판단력 상실
사고 후
- 뒤늦은 인지
- 늦은 자각
회복
- 회복의 어려움
1:1 심층 인터뷰
가장 중요한 순간은 사기 전과 사기 중
디지털 사기의 4단계에서 사용자가 겪는 불편을 알아보려고 5명과 반구조화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 결과 사용자는 사기 전과 사기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큰 혼란과 압박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 정의
피해를 막으려면 사기 전이나 사기 중에 개입해야 한다
대부분의 불편은 사고 전과 사고 중에 생깁니다. 사고 후 회복은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큽니다. 그래서 해결책은 사기가 일어나기 전에 막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Define: 문제 정의
사용자는 사기를 막고 싶지만, 대부분의 해결책은 너무 늦게 작동한다.
페르소나와 사용자 여정 지도
두 페르소나로 본, 사용자가 가장 위험한 순간
인터뷰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페르소나 두 명과 여정 지도를 만들어 사용자의 핵심 문제와 불편을 분명히 했습니다.
Ideate
어떻게 하면 사고 전 단계에서 일찍 개입할 수 있을까요?
아이디에이션 (브레인스토밍)
위험한 행동을 미리 경고하고 멈추게 하는 AI 아이디어 18개
사용자 행동과 위험 관련 데이터 14가지를 분석했습니다. 폭넓은 아이디에이션으로 AI 기반 개입 아이디어 18개를 냈고, 그중에서 조기 위험 감지, 감정 진정, 피해 전 위험 행동 멈추기에 집중한 MVP로 좁혔습니다.
MoSCoW 우선순위
정말로 피해를 막는 것에 집중하기
MoSCoW 방법으로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해, 피싱을 일찍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가장 필수적인 기능에 집중했습니다.
스토리보드
조기 경고가 있으면 무엇이 달라질까?
AI 자동 감지가 사용자가 사기에 넘어가기 전에 개입해, 실시간으로 경고하고 위험한 행동을 미리 멈추게 하는 과정을 스토리보드로 보여줍니다.
유저 플로우
사용자가 애쓰지 않게, AI가 다 한다
AI가 사기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제때 경고하고, 안전한 행동으로 안내해 사용자의 수고를 줄이는 흐름입니다.
스케치
빠른 스케치로 더 안전한 인터랙션 찾기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전에 빠르게 스케치하며 레이아웃과 인터랙션 아이디어를 탐색했습니다.
Prototype
사용자는 경고 신호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디자인 시스템
일관성과 효율 갖추기
앱 전체에서 시각적 일관성과 확장성을 지키고 프로토타이핑을 효율적으로 하려고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최종 디자인
보이스피싱, 당하기 전에 알아채고 막기
경고
신고 이력에 따라 다른 경고를 보여주는 AI
AI는 발신자에게 접수된 사기 신고 건수에 따라 다른 경고를 보여줍니다. 위험이 높으면 통화를 자동으로 끊고, 자연스럽게 신고 흐름으로 안내합니다.
원스톱 신고
빠르고 간단한 신고
사고 후에는 홈 화면에서 신고 내용을 입력해 빠르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를 마치면 피싱 방지 서비스 더보기에서 내 신고 현황을 확인하고 다음 단계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진행 추적
계속 알려주니, 계속 안심
신고한 뒤에는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받아봅니다. 분명한 알림으로 지금 사건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알 수 있어, 신고를 마친 뒤에도 안심과 투명성을 줍니다.
알림
바로 알려주니, 짐작할 필요 없이
피싱헌터는 조치가 필요할 때 분명한 실시간 알림을 보냅니다. 사고가 난 뒤에도 먼저 알려주는 알림으로 사용자는 상황을 알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사용성 테스트
경험을 평가하고 개선하기
참여자 8명과 과제 4개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해, 사용자가 실제 상황에서 제품을 어떻게 쓰는지 관찰했습니다.
회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집중한 것
01숨은 불편을 이해하기
사용자는 무엇이 어려운지 말하지만, 진짜 문제가 늘 분명하게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말 너머의 행동과 데이터에 집중하면서, 사용자 스스로도 모르는 더 깊은 불편을 찾아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02기술의 역할 이해하기
AI, ML, DL, NLP 같은 기술이 사람이 놓치기 쉬운 사기 패턴을 어떻게 잡아내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화면과 UI에만 집중하지 않고, 위험을 일찍 알아채고 적절한 순간에 개입해 사용자를 지키는 시스템으로 사기 예방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03기술과 정책의 제약 안에서 디자인하기
금융 분야를 다루며 디자인이 기술적 한계와 규정에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 이해했습니다. 좋은 UX 디자인은 보이는 모습만이 아니라, 기술·보안·정책까지 고려한 신중한 결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